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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동물인 용의 모양을 한 초평호의 중앙에는 삼면 바다는 물론
제주도도 있는 완벽한 한반도 지형이 있습니다.
미르숲에는 신기한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진천 초평호의 가운데에는 삼면이 둘러싸이고 제주의 모습까지 하고 있는 한반도 지형이 있습니다.
푸른 용 형상의 초평저수지가 둘러싸고 있는 한반도 지형은 용이 수호하고 있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미르숲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을, 구산동 마을에 놓여진 신비로운 농다리를 건너 그림처럼 아름다운 산이 펼쳐진 화산리 마을로 이어집니다. 이곳에서는 신비로운 별들의
이야기와 조상들의 지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9개의 혈을 따라 지은 농다리,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집니다 ”
“한양으로 가는 지름길, 세종대왕이 행차한 다리 ”
농다리는 일종의 잠수교 형식으로 홍수 때에는 물이 다리 위를 넘치도록 하고 있지만, 수많은 세월동안 아직도 유실되지 않고 유지되어
온 것을 보면 그 뛰어난 축조기술에 경탄이 절로 나옵니다. 때문에 현대의 토목공학적 측면에서도 그 유래가 매우 드문 특이한 석교로
알려져 있어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풍수지리학자 월봉 권고범 선생은 그의 저서 ‘월봉의 심혈 풍수지리' 에서 다음과 같이 원인을
밝히고 있습니다.
진천 농다리의 축조 비밀은 놀랍게도 풍수지리학 자연법을 완벽하게 활용했다는데 있다. 기의 흐름은 아홉 개가 흩어지게 되면 아홉 개의
소혈이 맺히게 된다. 그런데 이 농다리가 바로 그 소혈 아홉 개 전부를 완벽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교각이 놓인 좌향은
간좌곤향으로 즉, 혈자리 좌향으로 공간 에너지 흐름에 정확히 맞춰져 있어 교각 자체를 생기 혈장이 튼튼이 보존토록 하고 있으며,
교각의 모양 또한 송어의 형상을 띠게 함으로써 물의 저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예로부터 이 농다리를 건너면서 무심의 상태에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소원이 성취된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데,
이 다리에 맺힌 소혈 아홉 개의 중심을 신심을 다해 관통해서 걷다보면 당연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명당의 모든 혈자리는 삼라만상과 기의 네트워크로 세상 모두를 연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월봉의 심혈 풍수지리’ 발췌)
미르와 미르숲
미르숲의 이름은 용의 순우리말인 ‘미르’와 숲의 합성어입니다. 놀라울만큼 용의 모양을 하고 있는 초평저수지는 그 자체가 신비롭습니다.
미르숲은 전설 속 동물인 용의 신비함과 상상력으로 채워진 공간입니다.
“이곳 미르숲은 용암정에서 혈이 넘어와서 농다리로 옵니다. 혈따라 세운 다리를 건너면 생기 가득한 숲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운이 모일 수 있는 것은 이곳이 세 개의 산과 세 개의 천이 모인 삼선삼수 취합지 이기 때문입니다. 굴태산, 함박산, 만뢰산 줄거리가
이곳에서 만나고 초평천, 백곡천, 갈천의 세 개의 천이 이곳에 만납니다. 이런 좋은 곳에서 좋은 기운을 많은 분들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
(진천향토사학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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